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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마경입니다 ㅎㅎㅎ

이번에도 또 전시회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후후..


원래 전시회랑은 거리가 먼데

제 친구가 이 곳에서 전시를 한다길래

초대 받아서 당장 갔어요 ㅎㅎ


이런 좋은 기회를 놓칠 순 없었쬬..








영 크리에이티브 코리아라는 전시회인데

자세한 설명은 잘 모르지만 아마 자신의

디자인을 홍보할겸 나오는? 그런

자유로은 전시회 같았어요.


전시회지만 자신이 디자인한 물건을

파는ㅎㅎ 그래서 디자인에 관심 많은

사람들이 오면 딱 좋아할 거 같더라구요.






일단 표를 받아왔습니다 ㅎㅎ

이 전시회는 인사동에 있는데

길이 살짝 헷갈려서 잠깐

헤맸었어요 ㅠ3ㅠ







사람들이 굉장히 많았어요!!

생각보다 많아서 오.. 했었어요.


줄을서서 티켓을 보여주면 되고 실제로

이 티켓은 만원으로 판매가 됩니다 ㅎ.ㅎ







영크리에이트의 전시방식은

층마다 구별이 되어있었습니다.


5층엔 비쥬얼아트, 4층엔 예술아트,

3층엔 공예, 2층엔 패션, 1층엔 산업디자인 등


지하도 있었지만 저같은 경우엔..

지하까지 가진 않았답니다 ㅎㅎ

이 곳이 너무 더워서 빨리 나가고 싶어서

5층까지만 둘러봤어요.


(엘베가 없어서 5층까지 올라가셔야 돼요 ㅎ)






일단 이곳은 1층 산업디자인 입니다.

생각보다 넓어요~


전 반대편으로 넘어가서 산업디자인

입구쪽을 사진찍었어요 ㅎㅎ


여기는 저렇게 공간을 널널하게 사용해서

정말 여유로운 전시라는 느낌이 났는데

2층~5층은 엄청 빡빡하더라구요 ㅠㅠ








제가 1층에서 되게 재밌게 봤던

디자인인데 카드 디자인이에요.


엄청 귀엽지만 그 의미가 혼동되지 않도록

잘 디자인했더라구요..


제가 저 날 진짜 돈이 없어서 못샀는데

돈만 있었으면 사고싶었던 디자인이었어요 ㅠㅠ






그리고 이 스티커는 제 친구가 디자인한

거에서 따온 스티커인데 저랑

친구들에게 선물로 줬어요 ㅎㅎ 






이곳은 산업디자인 전시

입구 반대편쪽입니다.






이건 애완동물을 키우는 사람에게 필요한

아이템인데 저렇게 서랍장으로도 쓸수 있고

애완용의 집, 음식, 물건보관 할 수 있는

다재다능한 디자인입니다.










그 이외에 5층은 스티커나  뱃지, 엽서 등

다른 물품이 엄청 많았어요. 예쁜 것들이

함께 놓여있다보니까 서로 시너지효과가 나서

훨씬 더 예뻐보이는거에요 ㅠㅠ


그래서 엄청 사고 싶었지만 저 당시에

돈 없는 상황이 절 살려줬었네염 ..ㅎ






5층을 갔다가 4층으로 향했습니다.

4층은 예술 이네요 ㅎ










전체적으로 5층의 시각디자인

느낌과 비슷했어요.


하지만 자신의 개성을 담은 작품도 있었고

무언가를 표현하려 했던 흔적들도 있었습니다.






그 다음층은 3층인 공예입니다.







여기 3층 홀은 신기한게 있었는데

진정한 작품, 낙서에서 시작된다 라는

문구와 함께 낙서할 수 있는 펜들이

준비되어 있었어요.







그래서 다들 요렇게 낙서를 했답니다 ㅎㅎ

저도 할까 했는데 손에 들린게

많아서 넘어갔어요.







공예쪽은 확실히 뭔가 심오하더라구요.


어떻게 보면 무섭지만 평상시에

접해보지 않았던 거라

더 주의깊게 봤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조화들도 있었구요 ㅎㅎ







도자기들과 또 작게만든 미니 도시가

있었어요 ㅎ 실제로 보면 엄청 작아요!!


저걸 하나하나 만들었다고 생각하니 진짜

대단하신 거 같아요 ㅋㅋㅋㅋ


만들면서 내가 뭘 하고 있는거지.. 이런 생각도

들면서 내가 이걸 왜 했을까 할 정도로 엄청

힘들었을 거 같아욬ㅋㅋ후우..






2층은 드디어 패션이었씁니다!







각종 옷들과 가방 등등 패션과 관련된건

거의 다 있었어요 







그리고 이 코트가 가죽같은 거였는데

실제로 팔더라구요. 근데 완전 예뻤어요.

어떤 고객이 딱 입었는데 와 ㅎ

진짜 예쁘더라구요.


입어보고 보라고 거울도 갖다놨는데

그위에 작은 옷이 걸어져있었어요 ㅋㅋㅋ

완전 귀여워요.







나머지 옷들도 구경했어요~







모자나  파우치들도 있었어요!







그리고 제 시선을 사로잡는 악세사리들..

평소에 좋아서 눈을 못 떼겠더라구요 하


너무너무 사고싶었어요ㅠㅠ

예쁜 것도 엄청 많고, 처음보는

디자인들도 있고..


그래서 그런지 다른 귀걸이 전시 중

사진을 못 찍게 하시는 분들도 있었어요!

ㅎㅎ 그 디자인이 자신의 자산이기 때문에

당연히 촬영거부하시면 촬영을 하면 안되겠죠!







이렇게 실컷 돌아보고 친구들이랑은

바로 옆에 있는 명동으로 가서 유명하다는

심슨탕 부대찌개를 먹었어요!!


이 포스팅은 진작에 있으니 이 맛집의

부대찌개가 궁금하신 분들은 

링크 눌러주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

명동부대찌개맛집 심슨탕 솔직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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