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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용 ㅎ.ㅎ


오늘 포스트는 바로 범계역 근처!

리무진버스 타는 곳에 있는 음식점~


전주현대옥


이 음식점은 전주콩나물국밥,

얼큰돼지국밥, 궁중편육 등 있습니다.





가끔 공항가거나 저희 언니 마중나가러

리무진버스 타는 곳 갈때마다 보였던

음식점이라 가고싶다고 언제 한 번 가야지

마음 먹었던 음식점이에요 ㅎㅎ


우연찮게 저희 아빠랑 밥 먹으러

이 곳을 갔네염 ㅎㅎㅎ

그럼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전주현재옥"





이 곳 위치는 제가 위치표시 해놨습니다!

범계역 근처에 바로 있기 때문에 걸어가면

5분정도 걸리는 가까운 거리에요~


간판은 1979년부터 운영해왔다는 것을

뜻 하는지 SINCE 1979라고 적혀져있네요 ㅎ?


그리고 간판에서 뭔가 고수의 느낌이

느껴집니다 ㅋㅋㅋ

저희 아빠는 평소에 콩나물국밥을 좋아해서

여기 맛을 궁금해하더라구욤.






그리고 안에 들어가면 식탁에 앉아있는

형태라서 좌식 싫어하시는 분들은 걱정

안 하셔도 될 거 같습니다 ㅎ.ㅎ


자리는 많진 않지만 그래도 없지도 않은

딱 중간정도였어요~


웨이팅은 걱정 안 하셔도 될 거 같습니다.


그리고 주위에 리무진버스나 웨딩홀이

있어서 그런지 손님이 계속 들어오긴

하더라구요. 끊이질 알았어요!






메뉴판입니다!


여긴 신기한게 콩나물국밥 종류가

2가지가 있어요.


전주남부시장식- 적당히 뜨거운 국물온도

전주끓이는식- 펄펄 끓여내는 방식

이 두가지가 있습니다. 각자 맛도 사알짝

다른 거 같으니 취향에 맞게 시키면 될 듯 싶어요!


그리고 얼큰돼지국밥, 햄볶음밥, 새우볶음밥 등

별미에도 바베큐삼겹도 있고 오징어사리 등

저같은 사람에겐 굉장히 좋아하는 것들이

많아요 ㅠ.ㅠ 저런 별미같은 추가로 사이드

시키는거 너무 좋아요..ㅎㅎ








저희 둘다 메뉴를 주문하니 원래 이

김이 있었던건지, 메뉴를 주문해서 갖다놓은

김인지 정체모를 김이 있었어요.


저희 아빠는 콩나물국밥 시켰는데

그래서 갖다주신건가??


근데 다른 빈자리엔 저 김이 없는거 보니까

메뉴를 주문하면 갖다주는 거 같아요 ㅎㅎ






반찬은 젓갈, 깻잎, 깍두기 그리고 옆에

단무지같은거? 4가지가 있습니다 ㅎ


전 맨 왼쪽에 단무지같은거 빼고 다

먹어봤는데 맛은 정말 다 훌륭해요 ㅎㅎ


저희가 일반적으로 아는 그 맛이에요!







그리고 좋은 점은 밥이나 콩나무르

다른 각종 반찬들 더 드시고 싶으면

여기에서 적당량을 퍼가 드시면 돼요!!


전 이렇게 직접 퍼갈수록 있는 곳이

딱 좋더라구요 ㅎㅎ..


맨날 김치 더 달라고하면 눈꼽만큼 주는

음식점들 넘나 저랑 안 맞는 것..ㅎ








전주남부시장식

가격: 7,000원


 적당히 뜨거운 국물온도

개운하고 시원한 맛


이건 저희 아빠가 시킨 메뉴입니다 ㅎ.ㅎ

개운하고 시원한 맛은 메뉴판에 소개된

간단한 맛의 소개인데요~ㅎ


참고로 저희아빠는 뭔가 자신만의

기준이 있어요 ㅋㅋㅋ음식먹을 때 ㅎㅎ..

그래서 어떻게 보면 까탈스럽다고 생각들 수

있지만 저희 아빠 맛평가를 그대로

해드리겠습니다.


일단 완전 별로다라고 했습니다.

가격대비로도 양도 별로고 맛도 그저

그렇다며 자신이 간 다른 콩나물국밥집이랑

비교를 하셨습니다 ㅎㅎ..






참고로 이 콩나물국밥은 밥이 아래에 깔려져

나오는데 처음에 나온거 보고 생각보다 비쥬얼이

초라해서 놀라긴 했어요 ㅎㅎ..


그리고 저희 아빠까 젤 맘에 안들어 했던건

새우젓이 미리 구비되어있지 않았다고

엄청 싫어하셨어요 ㅠㅠ


7,000원치의 콩나물국밥은 아니라고 하네염..


저도 국물 떠먹어보긴 했는데 이미

간이 센 제 돼지국밥을 먹은 뒤에

먹은거라.. 제대로 된 맛은 못 느꼈어요.


이상 저희 아빠의 맛 후기였습니다 ㅎㅎ






얼큰돼지국밥

가격: 9,000원


전 얼큰돼지국밥을 시켰씁니다 ㅎㅎ

항상 고기를 좋아하기 때문에..후후


저렇게 엄청 펄펄 끓여져서 나와요 !


개인적으로 뜨거운건 잘 못 먹어서

저 펄펄 끓는거 보고 먹는데 꽤

오래 걸리겠구나 라고 생각했어요 ㅎ







일단 전 이 국밥 맛있었어요!

무엇보다 고기가 엄~~~청 많아요.

저희 아빠도 고기는 정말 많다고 놀래셨어요.


정말 수저 뜰때마다 고기를 안 건지려고 해도

하나씩 딸려나올정도로 고기 양이 많아요.


맛은.. 아무래도 메뉴 이름이 얼큰이다보니

빨간국물에 센 맛이어요!


근데 짜다고 느껴지진 않았고 먹다보면

오 매콤하니 맛있네 정도였어요 ㅎㅎ

매운거 적당히면 모를까 아예 못 드시는 분들은

맵다고 느껴질 수도 있어요~


여튼 전 되게 맛있게 잘 먹었어요 ㅎ.ㅎ






이렇게 항상 가고싶었던 음식점을

가게 되었는데 저희 아빠는 불만족스러워해서

제가 다 아쉬웠네염 ㅎㅎ


하지만 얼큰돼지국밥은 맛있고..

그리고 여기 손님들이 항상 들어와서

콩나물국밥 드시더라구요!!


그래서 저희아빠 입 맛에만 안 맞는

거일수도 있으니 한 번 맛보시는거

추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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