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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ㅎ

오늘은 킬유어달링이라는 영화 후기를 가져왔습니다.

 

음.. 이 영화를 보게 된 계기는 혹시 '데인 드한'이라는 영화배우 아시나요?

퇴폐미로 정말 유명한 배우였다는데 전 이번에 우연히 알게 되었는데

진짜.. 너무 섹시하더라구요 ^^ㅎㅋㅋㅋ

 

데인 드한한테 빠져서 이 배우가 나온 영화를 찾아보는데

음.. 데인 드한이 찍은 영화는 재미있는 영화가 딱히 없다는 글을 봤는데

그나마 킬유어달링 이라는.. 퇴폐미가 돋아보이는 영화를 고르게 되었어요!

 

 

 

별점: ★★☆☆☆

 

쨘-

해리포터에 나오는 주인공도 나와여!

여튼 데인드한은 저 금발 남자입니다^.^~

 

일단 이 영화는 실화를 바탕으로 실제 천재작가의 이야기를 담아낸? 것이라고 합니다.

앨런(다니엘 레드클리프)과 루시엔(데인 드한)는 대학교에서 만나게 되는데

모범생의 정석인 앨런은 자기 멋대로, 하고 싶은 데로 사는 루시엔에게 끌리게 됩니다.

 

둘은 서로의 뜻이 맞아 '뉴 비전'이라는 새로운 문학 운동을 시작하게 됩니다.

이건 제 생각인데 아마 틀에 갇힌 문학에 갈증을 느껴 시작하게 된 것 같습니다.

 

하지만 누가 봐도 매력적이었던 루시엔에게 앨런은 끌림을 느끼게 됩니다.

그리고 루시엔에게는 큰 비밀이 숨겨져 이었는데요,

그건 바로 루이센을 좋아하는 데이빗이란 남자에게 몇년동안 스토킹을 당한다는 것입니다.

 

루이센은 그런 데이빗을 떠나 도망을 가보지만 소용이 없었습니다.

 

설상가상 앨런은 자신이 좋아한느 마음을 루시엔에게 표현을 했고

루시엔은 그 뒤로 앨런에게 쌀쌀맞게 대합니다.

 

그리고 루시엔은 데이빗을 떠나고, 다른 뜻을 이루는 겸사겸사

친구와 배를 타고 떠나려게 됩니다.

하지만 이 사실을 알게 된 데이빗은 루시엔이 배타는 곳까지 쫓아오게 됩니다.

 

근데 알고보니 데이빗에게 루시엔의 위치를 알려준건 앨런

 

그렇게 루시엔은 데이빗과 실랑이를 하다가 데이빗을 살해하게 되고 루시엔은 감옥에 가게 됩니다.

 

그리고 이 시대적 배경으로는 그 때 당시에 동성애가 굉장한 죄였다고 합니다.

그래서 루시엔이 동성애자라면 죄롤 받게 되고

만약 루시엔이 동성애자가 아니었다면 풀려나는 상황에 놓입니다.

 

그래서 루시엔은 앨런에게 자신이 동성애자가 아닌 데이빗이 일방적으로 자신을

좋아했다고 증언해주기를 부탁 하게됩니다.

 

앨런은 고민 끝에 루시엔도 데이빗을 사랑했었다고 증언을 하게 됩니다.

 

=======

 

영화는 이것이 끝이고

실화로 바탕으로 만들었다던 이 영화는 실제인물 루시엔의 가족들에게 굉장한 욕을 먹었다고 합니다.

왜냐면 영화와 실제와 다른 부분이 있다고 전해졌다고 해요!

그리고 루시엔은 실제로도 굉장히 매력적이게 생겼다고 하고 데이빗을 살해한 혐의로

18개월동안 소년원에서 복역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영화를 본지 2주정도가 지나서 줄거리를 맞게 쓴지 모르겠네요 ㅎㅎ

제 주관적인 생각도 살짝 들어갔으니 참고해주세요~

 

 

 

 

 

영화와 상관없이 데인드한을 좋아하신다면 이 영화 한 번 보시는거 추천해요

사실 전 데인드한을 보고 싶어서 이 영화를 봤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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