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한데 나의 운 테스트나 해볼까? 2탄 [도망/체포 편]

 

 

 

안녕하세요~ 뚝이예요!

 

운 테스트 벌써 2편이 나왔네옇

 

오늘은 도망/체포 편 입니다!

이번 2탄은 1탄과 다르게

더 운을 높이기 위해 <경고>라는 것도

추가 했습니다~

<도망>이 나오면 그 다음 번호로

넘어가시면 되고

<경고> 2번을 받게 되면 탈락 입니다.

그리고 <체포>를 받게 되면 바로 탈락입니다 ㅎㅎ

우리 끝까지 살아 남아 봅시다~~

1. 난 오늘 사람을 죽일 것이다.

나중에 시체도 옮겨야 하는데...

뭘 가지고 나갈까?

A 승용차

B 탑클라스 외제차

C 자전거

D 트럭

E 화물차

               결과               

A 문제 없이 출발. <도망>

B 사람의 이목을 끌어

너무 노출이 되었다. <경고>

C 자전거가 고장나 승용차를

끌고 나갔다. <도망>

D 문제 없이 출발. <도망>

E 문제 없이 출발. <도망>

<도망>이신 분들은 2번을,

<경고>이신 분들은 한 번만 더

<경고>를 받으면 탈락입니다.

2. 조용한 동네.. 골목길 사이로 내가 정한

타겟이 지나간다. 무엇을 가지고 나갈까?

A 두꺼운 끈

B 칼

C 치명적인 약물 주사기

D 벽돌

E 맨 손

               결과               

A <도망>

B <도망>

C <도망>

D <도망>

E <경고>

<도망>이신 분들은 다음 3번을,

<경고>를 2번 받으신 분은 탈락입니다.

3. 나는 무기를 챙겨 나왔지만 타겟이 나의

존재를 눈치 챈 바람에 무기를 뺏겨 버려다.

이렇게 된 이상 상대방의 급소를 노린다.

어딜 때릴까?

A 쇄골

B 팔뚝

C 명치

D 이마

E 중심부 ^^

               결과               

A 정확히 쇄골을 노렸다. <도망>

B 팔 뚝의 안 쪽을 세게 꼬집었다. <도망>

C 명치를 정확히 노렸다. <도망>

D 딱밤을 때렸다. <경고>

E  정확히 노렸다. 효과는

만점이었다. <도망>

<도망>이신 분들은 다음 4번을,

<경고>를 2번 받으신 분은 탈락입니다.

4. 목을 졸라 살인하고 시체를 정리하던 도중

어디선가 무언의 기척이 들렸다. 이런...

당장 이 곳을 벗어나야 하는데 시간이 없어

한 가지는 포기하고 도망가야 한다. 뭘 포기하지?!

A 답답해 잠깐 벗어놨던 마스크.

B 아까 타겟에게 뺏겼던 살인도구.

C 바닥에 놓여져 있는 시체의 소지품.

D 시체 유기할 곳을 적어 놓았던 메모지.

E 아무것도 포기하지 않는다.

목격자가 있다면 죽여버린다.

               결과               

A 마스크를 끼지 않아 내가 도망갔을 때

몇 명의 사람이 내 얼굴을 봤다. <경고>

B 장갑을 껴서 살인 도구엔

내 지문이 남아있지 않았다. <도망>

C 내 타겟의 신원이 빨리 확인 되겠지만..

아무렴 괜찮다. <도망>

D 아깝긴 하지만 다른 곳에 유기를

해야겠다. <도망>

E 난 목격자가 있진 않을까 조용히 숨었고

그 기척의 주인공은 그저 고양이었다. <도망>

<도망>이신 분들은 다음 5번을,

<경고>를 2번 받으신 분은 탈락입니다.

5. 시체를 트렁크에 놓고 출발 했는데

차에 기름이 없다. 일단 주유소에 들렸는데

직원이 실수로 내 트렁크를 열었다.

시체가 들은 가방을 보고 살짝 의심스러운

표정 짓는 직원. 어떻게 할까?

A 아무렇지 않게 시체라고 한다.

B 오다가 큰 산짐승을 쳤다고 한다.

C 아무 말 말고 트렁크를 닫는다.

D 일하는데 수고가 많다며 30만원을 준 다.

E 내 직업이 경찰이라고 거짓말을 한다.

               결과               

A 내가 오히려 당당하게 시체라고 하자

직원은 풉.. 하더니 웃었다. 아무래도 내 말이

농담이었다고 여겼나 보다. <도망>

B 산짐증을 친거 치고는 내 차는 찌그러진 곳

하나 없이 너무나 멀쩡했다. 직원은 더 의심스러운

표정으로 날 바라봤다. <경고>

C 아무 말 없이 트렁크를 닫자 직원은 자신의

실수를 미안해하며 사과했다. 직원이 의심스러워

했다는 것은 내 착각이었나보다. <도망>

D 직원은 뜬금없이 주는 나의 팁에 크게

기뻐했다. <도망>

E 직원은 깜짝 놀라며 일하는데 고생이 많다며

나를 다독여줬다 <도망>

<도망>이신 분들은 6번으로,

<경고>가 2번 이신 분들은 탈락입니다.

6. 후.. 자칫했다 걸릴 뻔 했다.

그나저나 시신을 유기 할 메모지는

오다가 잃어 버렸고.. 이 시신을 도대체

어디다가 유기 하지?

A 산 속에 묻는다.

B 한강에 던진다.

C 집 냉장고에 보관한다.

D 맨홀 안에 던진다.

E 폐가에 놓고 간다.

               결과               

A 인적이 드문 산이라 그런지

사람은 아무도 없었고 땅에 묻었다. <도망>

B 빠르게 시신을 강에다가 던졌다

아무도 본 사람은 없었다. <도망>

C 시체 냄새가 퍼지면서 신고가 들어왔다

결국 경찰은 우리 집을 수색했다. <체포>

D 맨홀 하나가 열어져 있어 그 곳에

시신을 버리고 온 몸을 쥐어짜 맨홀을 닫았다. <도망>

E 폐가에 시신을 놓고 왔지만 재개발 구역이라

사람이 들락날락 하는 곳이었다. 시신을 일찍

발견이 되었지만 증거가 없어 수사가 쉽지 않았다. <경고>

<도망>이신 분들은 7번을,

<경고>가 2번이신 분들은 탈락,

<경고> 수에 상관 없이

<체포>되신 분들은 바로 탈락입니다.

7. 시신을 유기한지 일주일이 지났을 때

내 살인 사건이 기사로 떴다. 마침 난 배가 고파

편의점으로 향하는 중, 경찰이 편의점 앞에

서 있었다. 어떻게 할까?

A 무시하고 편의점 안에 들어간다.

B 편의점을 지나쳐 앞으로 쭉 걸어간다.

C 몸을 숨겨 경찰이 갈 때까지 기다린다.

D 경찰에게 가 말을 걸어본다.

E 뒤 돌아 다시 집으로 간다.

               결과               

A 경찰은 날 흘긋 봤지만 이내 시선을

거두고 자신들의 할일을 했다. <도망>

B 경찰은 날 신경도 쓰지 않았다. <도망>

C 경찰은 자리를 떠나다 숨어있는 날 발견했고

난 변명을 해봤지만 그래도 의심스러운지

날 한참이나 지켜보고 갔다. <경고>

D 경찰은 내가 죽인 타겟을 조사 중이었고

나에게 몇 가지 질문만 하고 보내줬다. <도망>

E 경찰을 보자마자 뒤 돌았지만 이를

눈치 챈 경찰은 날 경찰서로 데려가 조사했고

이내 내 범행을 들통 났다. <체포>

<도망>이신 분들은 8번을,

<경고>가 두 번 이신 분들은 탈락,

<체포>이신 분들은 탈락입니다.

8. 그 날 밤, 누군가 우리 집 문을 두들겼다.

구멍으로 보니 오늘 낮에 봤던 경찰들이다.

왜 온거지??

A 그저 조사일 것이다. 문을 열어준다.

B 느낌이 좋지 않다. 창문으로 도망 간다.

C 집에 없는 척을 한다.

               결과               

A 경찰은 날 체포한다며 총을 겨눴다 <체포>

B 경찰은 내가 도망가는 낌새를 눈치 챘는지

밖으로 나와 날 쫓았다 일단 <도망>

C 없는 척을 하자 경찰은 문을 강제로 열었고

난 경찰을 밀치며 도망을 갔다 <도망>

<도망>이신 분들은 9번을,

<체포>이신 분들은 탈락입니다.

9. 경찰에게 쫓기는데 길이 세 갈래로 나뉜다.

경찰은 단 두명이 쫓아와 잘 선택만 한다면

쉽게 도망갈 수 있을 것이다.

어느 길로 갈까?!

A 왼쪽

B 가운데

C 오른쪽

               결과               

A <체포>

B <도망>

C <도망>

<도망>이신 분은 10번을,

<체포>되신 분들은 탈락입니다.

10. 다행히 경찰에게서 도망을 쳤지만

이대로는 불안하다. 섬으로 떠나기 위해

배를 탈 것이다. 이 때 날 잡기 위해

경찰이 선장인 척 잠복근무 한다는 얘기가 들린다.

어느 선장을 골라 배를 타고갈까?

A 선장1

B 선장2

               결과               

A 안전하게 섬에 도착했다. <도망>

B 안전하게 서에 도착했다. <체포>

<도망>이 신분들은 보너스 문제로,

<체포>되신 분들은 탈락입니다.

 

+++ 보너스 문제 +++

11. 내 공소시효가 끝나갈 때 쯤

공소시효에 대한 법 개정에 대한 말이 나왔다.

공소시효를 없앤다고 하는데..

결과가 어떻게 날까?.

A

B

               결과               

A 공소시효가 없어졌다.

난 이제 평생을 도망 다녀야 한다.

이 도망이 언제 끝날진 모른다.

그리고 지금도 누군가 내 집

문을 두드리고 있다.

B 공소시효는 계속 존재한다.

내 공소시효는 끝났고

난 지금 배우자를 만나 잘 살고 있다.

내 배우자는 내가 살인을 했다는 사실을

모른 체 살고 있다. 하지만 상관 없다.

내 다음 타겟은 내 배우자다.

여러분 ㅎㅎ 이렇게 제 운 테스트 2탄은

마무리 됩니다!!

다들 재밌게 하셨나요??

다음에는 3탄으로 돌아올 테니까

기다려 주세요~~

오늘 하루도 힘내세요!

1탄 심심한데 나의 운 테스트나 해볼까? [생존/사망 편]

↓↓↓

2018/11/01 - [이거어때] - 심심한데 나의 운 테스트나 해볼까? [생존/사망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