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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ㅎㅎ


제가 얼마 전에 월미도를

갔다왔었는데 거기에 있던

카페를 소개해볼까 합니다.


엄청 추운 날에 갔었는데..

월미도는 일단 바람이 굉장~히

많이 불더라구요 ㅠㅠ


요즘엔 날씨가 많이 풀려서 지금 가면

정말 딱!! 좋을 거 같습니다 ㅎ.ㅎ





그리고 걷다보면 카페에서 쉬고싶단 생각이

많이 들던데 월미도쪽엔 카페들도 몇 개

있더라구요 ㅎㅎ 그래서 제가 아늑하고

전망좋은 카페 추천해드릴게요!!










바다뷰로 전망좋은

"오렌지 카페"






일단 여기는 내부인데 제가 실수로..

바다가 보였던 자리는 사진을

못 찍었습니다 ㅎ..


제가 이미 그 바다가 보이는 좌석에

앉아서 다른 좌석을 찍느라 정작

제가 앉았던 자리는 못찍었더라구요..!


여튼 정말 뷰가 괜찮은 카페라는거 ㅎ~







제가 앉았던 자리를 못찍었지만

아쉬운데로 ㅎ 살짝이라도 보이는(?)


여기가 제가 앉았던 곳인데 일단..

이 사진으론 부족하겠지만 왼쪽에 창문이

크게 있습니다 ㅎㅎ


그래서 석양지는 것도 볼 수 있고

바다가 바로 보여서 기분이 좋은

자리더라구요 ㅎㅎ


일단 해가 지면서 저희가 앉은 자리가

굉장히 뜨거워지던데 블라인드커튼이

자리마다 있으니!

그건 걱정, 문제 없답니다 ㅎㅎ








여기는 제가 친구랑 대화하다가

저희 뷰를 찍은 곳인데 괜찮지 않나요.


사람구경도 할 수 있고 바다도 크게

보입니다 ㅎㅎ







밤에는 불빛들이 하나하나씩 생기면서

더 예뻐지더라구요 ㅎㅎ


그 모습을 제 카메라가 못 담아서

그렇지 실제로 보면 예뻐요~


불빛들이 반짝반짝 더 생기는데

남자친구랑 오면 좀 좋을듯요 ㅎ~

후후..








그리고 오렌지카페의 메뉴판입니다.


여기는 카페인데도 불구하고 맥주도

팔더라구욯ㅎㅎ 야경도 좋겠다 아마

야경보며 맥주를 즐기시는 분들도

많아서 그런가봅니다.


디저트 메뉴보다는 마시는거

위주로 메뉴가 있으니 참고하세용ㅎㅎ







아메리카노(ICE)

가격: 6,500원


친구는 아메리카노 시켰어요.

걍 일반 아메리카노 맛입니다 ㅎ


개인적으로 전 아메리카노를 안 좋아해서

카페마다 아메리카노의 묘한

차이를 1도 모르겠더라구요 ㅎㅎ흠..


저에겐 그저 쓴 음료일뿐..★







꿀 유자차

가격: 6,000원


저는 굴 유자차 마셨어요 ㅎ.ㅎ

차가운거 아니고 따뜻한거 마셨어요~


일반 유자차맛이에요 ㅎㅎ


밖이 너무 추웠었는데 따뜻한 거

마시니까 훨씬 나아지더라구욤 ㅎㅎ







그리고 쿠크다스는 제가 유자차를

시켜서 나온 건 아니고 기본으로 나오는

과자더라구요 ㅎㅎ


근데 이날 입 맛이 없어서

쿠크다스 안 먹었는데

그냥 먹을껄 후회되네요 큼 ㅎ..!








여튼 겨울에 간 월미도는 꽤

좋았어요 ㅎㅎ


너무 바람이 많이 불어서 추웠지만

추운데로 그 매력이 있더라구요.


월미도에 먹을 것도 많고 놀거리도

많으니까 한 번 가보시는거 추천해요!

디스코팡팡도 굉장히 유명하죠?


실제로 구경했는데 입담 좋으신 분들이

많더라구요 ㅎㅎ

그리고 참고로 디스코팡팡 탈 때

여자분들!! 긴치마 입어도 안이 다 보이니까

웬만하면 바지입는거 추천드려요 ㅎㅎ


이상 리뷰 마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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