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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ㅎㅎ

오늘 포스팅은 스타벅스에 있는


쿨 라임 피지오





기프티콘 선물 받아서 먹어봤네요!


근데 이름이 쿨 라임까진 알겠는데

피지오는 뭘까요?


피지..오..


왠지 껄끄러운 이름입니다만^^..

제가 서치를 해봤는데 뜻은 안 나오더라구요 ㅎ

엣헴..







요렇게 사용완료 했답니다~

이 기프티콘을 주신 분께 감사의 인사를 ㅎ


가격은 5,900원 (톨사이즈)

칼로리는 100칼로리라고 하네요!






한적한 낮^^

점심을 먹고 길가를 걸으면서

여유롭게 차 한 잔 하고싶더라구요.. 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스타벅스로 달려가서 이렇게 구매를

완료했답니다 ㅎ.ㅎ


한 장 찍어주고 스타벅스 상표 보이게

한 번 더 찍어주고 ..ㅎ!!ㅋㅋㅋㅋㅋ



쿨 라임 피지오는 약간 노란색을

띄고 있습니다 ㅎㅎ






그리고 위에는 뭐가 톡쏘는?

그렇게 생긴 것들이 둥둥 떠다녀요

뭔지는 모르겠어요!


그리고 라임 하나 얹어져있구요 ㅎㅎ






맛은 꽤 제 스타일이었어요!

깔끔한 맛으로 밥 먹고 나서 먹기에 좋더라구요.


근데 제 동기분은 풍선껌 맛 난다고

불호였대요!


약간 호불호가 갈리나봐요~


근데 풍선껌이란 말 듣고

오 그 맛도 좀 있는듯 싶었어요!

근데 부담스러운 맛은 아니어서

깔끔한 맛에 더 가까웠답니다!






그리고 이제 스타벅스 빨대 안 주나봐요!

빨대는 없고 저 구멍 보이시나요 ㅎ


저기에 입술 갖다대고 먹는거에요!ㅋㅋㅋ






마치 뉴요커 처럼..★


마음은 회사 일에 지쳐 잠까 거리를

돌아다니며.. 나중에 업무할 생각으로

나지막하게 한숨을 후우.. 쉬어준 다음

머리를 쓸어넘기며 쿨라임피지오를 한 입

마셔주면서 지금만큼은 그 스트레스 잊자^^

하는 뉴요커처럼 보이고 싶었는데


아마 현실에서의 뒷모습은 키 작은애가

학원 늦는데 뭘 먹긴 쳐먹어야 되겠고

급하게 음료수 후르르 마시는 얘처럼

보였겠죠^^?.. 




여튼 전 이거 맛있게 마셨는데

다른 분들 입 맛엔 어떨지 모르겠네요 ㅎ


깔끔한 맛+과일 맛 좋아하시는 분들에겐

완전 추천 해드릴게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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