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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뚝이입니다 ㅎ
이번엔 베놈이라는 영화를 봤는데
일단 마블로 유명하죠 ㅎㅎ
음.. 일단 저는 전체적으론 생각보단
별로였어요 ㅎㅎ
액션도 뭔가 나오려다가 만 느낌이고
무엇보다 사람들을 웃기려고 만든
웃음코드 장면에서 많이 안웃겼어요
전체적인 줄거리로는
톰 하디와 다른 행성에서 온
외계 생물체 심비오트와 결합이 되어
나쁜 악당을 쫓아 낸다는 내용 입니다.
쿠키영상 1개 존재.
스포는 아래에 빨간글씨로 써놓겠습니다.
평점 ★★☆☆☆
<구체적인 줄거리 - 글로 읽는 영화>
전문가가 아닌 일반인의 견해입니다. 참고하세요^^
정의로운 기자 브록.
그리고 그의 여자친구이자
유능한 변호사 앤.
둘은 결혼을 약속한 사이로
서로를 배려하고 꿈을 응원하는 다정한 사이었다.
브록은 항상 정의를 위하는 기자로
위험을 무릎쓰고 부당한 사건들을 파헤쳤다.
그리고 어느 날 브록은 자신의 상사로부터
거대 기업 라이프 파운데이션이란 회사를
인터뷰 해달란 명령을 받았다.
라이프 파운데이션이란 회사는 암을 치료해
기대수명을 더 높이는 좋은 일들을 했는데
이번에 개발 목적으로 우주선을 띄었다가
우주선이 추락하는 사고가 일어나
그 일을 덮고자 인터뷰를 신청한 것이다.
우주선 추락사고에 인명피해는 없었다고
보도되었지만 무언가 찝찝했던 브록.
하지만 너무 큰 기업이라 무조건 인터뷰를 하라는
상사의 말을 거절할 수 없어 받아들였다.
그리고 그 날 밤 브록은 앤과 데이트를 하고
함께 잠이 들었는데 도중에 물을 마시기 위해
부엌으로 향하던 브록은 우연히 앤의 노트북을 보게 된다.
앤은 변호사로 자신이 맡은 일을 노트북에 저장했었는데
노트북에 저장된 소송사건에는 우주선 추락사고를 일으킨
라이프 파운데이션의 회사도 있었다.
그 소송을 확인해보니 라이프 파운데이션의 회사가
의약품들을 실험하기 위해 사람을 상대로
윤리적이지 못하게 실험을 했다는 내용.
그 의약품 실험을 당한 사람들은 당연히
죽어나갔고, 이에 대한 소송이 비밀리에 진행되고 있었다.
그리고 그 소송의 중심은 라이프 파운데이션 회사의 주인 '칼튼'.
브록이 상사한테 부탁받은 인터뷰의 대상이기도 했다.
다음날 브록은 칼튼과의 인터뷰 중, 계획에 없던
소송 문제를 말하기 시작한다.
그 실험은 어떻게 진행하고, 사람들로 실험을 진행하다
죽어나던 사람이 존재하지 않은지에 대해 말했고
당황한 칼튼은 그 자리에서 인터뷰를 끝내버린다.
그리고 브록에게 복수를 다짐하듯 경고했다.
...
보란듯이 브록은 회사에서 짤리게 되고
앤도 소송파일을 유출했다는 이유로 회사에서 짤리게 된다.
앤은 브록이 자신의 파일을 몰래 보고
자신과 상의 없이 브록의 인터뷰에 쓰였단 생각에 화가 나
헤어지자 말하고 둘은 헤어지게 된다.
한 편 칼튼은 자신의 회사에서 또 하나의 실험을 하는 중이었는데
그건 바로 외계 생명체 심비오트였다.
징그럽게 생긴 심비오트를 사람과 결합을 시켜
현실을 초월한 시너지를 발생시키는 거였다.
하지만 아무 장기를 아무 사람과 이식시킬수 없는 것처럼
심비오트와 사람이 서로 맞지 않으면 사람은 그 자리에서
죽어나갔고, 이 상황이 밖에 알려지지 않게 연구원들과
비밀리에 진행했다.
그리고 실험자로 쓴 사람들은 죽어도 아무도 찾지 않을
노숙자들이었고, 달콤한 말로 속여 실험이 진행 되었다.
..
이렇게 6개월이 지난 후 회사에서 짤렸던 브록은
폐인처럼 지내고 있었다.
가게를 가고 그 앞에 있는 노숙자 '마리아'와 인사를 하고
가게에 들어가 자신이 먹을 음식을 사는 반복적인 하루.
그 반복적인 하루에 누군가 브록에게 연락이 온다.
자신을 도라 박사라고 소개한 여인은 라이프 파운데이션에서
일을 하는 연구원이다.
라이프 파운데이션에서 비윤리적인 방식으로
사람 상대로 실험하는 것을
제보하기 위해 브록에게 전화를 했다.
브록은 라이프 파운데이션의 주인 칼튼에게 이미 당한 것이
있어 그 제안을 바로 거절해버린다.
.
.
일은 구해지지 않고 자신의 옛 여인 앤이 보고싶어
앤의 집 앞을 서성이다가 이미 자신과 비교도 할 수 없는
남자와 연애중인 앤을 보고 브록은 좌절한다.
브록은 좌절하다가 자신에게 제보를 했던 도라 박사에게
전화를 해 그 제보를 받아들이기로 한다.
브록은 도라박사와 함께 라이프 파운데이션 회사에 들어가게 되고
도라박사는 순찰을 도는 경비원을 따돌리기 위해
브록만 실험실에 둔 체로 가버린다.
실험실을 돌아다니던 브록은 사진을 찍으며 죽어가는
수십명의 노숙자들을 보게 된다.
그리고 그 노숙자들 중에 자신이 다니는 가게 앞으로
항상 있었던 '마리아'도 있었다.
마리아는 브록을 알아보고 자신을 꺼내달라 문을 두들긴다.
브록은 놀라서 그 문을 부셔버리고
제정신이 아닌 마리아는 브록에게 달려든다.
알고보니 마리아의 몸속엔 외계 생명체 '심비오트'가 있었고
그 심비오트는 마리아의 몸 속에서 나와 브록에게 흡수하기 시작한다.
마리아를 살리기 위해 부셨던 문 경보가 울리기 시작하고
브록은 정신을 잠깐 잃었다가 정신 차린 뒤
자신을 쫓아오는 경비들을 피해 몸을 숨긴다.
몸을 숨긴 뒤 자신이 라이프 파운데이션에서 찍은 사진들을
앤에게 전해주고자 만나게 되지만
갑자기 자신에게 흡수된 심비오트에 적응을 하지 못하고
살아있는 물고기를 먹는다던지 갑자기 물속으로 들어가는
비정상적인 행동을 하고 만다.
그걸 보며 경악하는 앤.
.
.
집으로 돌아온 브록은 자신에게만 들리는 누군가의 목소리,
갑자기 심각하게 좋아진 먹성, 큰 나무에 뛰어 오를 수 있는 점프력에
적응하기도 전, 라이프 파운데이션 사람들이 브록의 집으로 들이닥쳤다.
브록은 자신의 몸에서 나오는 검은 물체들에 놀라고
그 검은 물체 '심비오트'는 굉장한 싸움실력을 가지고 있었다.
그렇게 라이프 파운데이션 사람들을 따돌리고
브록은 자신을 찾는 앤을 따라 병원으로 간다.
앤은 갑자기 이상해진 브록을 위해 병원으로 간 것이었고
브록은 자신의 몸 안에 무언가가 있다고 설명만 할 뿐이었다.
그리고 앤은 브록에게 정밀검사를 하자 하는데
그 때 브록의 안에 있던 심비오트가 정밀검사는 절대 안된다 한다.
이유는 심비오트들은 2000hz~4000hz의 주파수 때 고통을 느끼기 때문.
그 사실을 알게 된 앤은 병원 기계를 이용해 2000hz~4000hz의
주파음을 내기 시작하고 그 고통을 이겨내지 못한 심비오트는
브록의 몸 속에 빠져나온다.
그리고 브록은 홀가분하게 그 병원을 빠져나가지만
라이프 파운데이션 사람들에게 잡히고 만다.
결박된 체로 앉아있는 브록 앞으로
자신의 심비오트가 어딨냐고 물어보는 칼튼.
브록은 자신도 모르고 알려도 안알려준다고
비협조적인 태도를 보였고 그에 화가난 칼튼은
이상한 생명체로 변하기 시작한다.
알고보니 칼튼의 몸에도 다른 심비오트가 들어가 있던 것.
여튼 비협조적이었던 브록은 칼튼의 부하에 의해
다른 곳으로 끌려간다. 사람 없는 조용한 산으로
끌려가던 브록이 죽기 직전, 병원에서 분리 된 후
브록을 쫓아 왔던 브록의 심비오트가
다시 브록에게 흡수가 된다.
다시 강해진 브록은 칼튼의 부하들을 제거해버리고
지구를 정복하겠다는 꿍꿍이가 있는 칼튼에게 돌아간다.
칼튼은 칼튼의 심비오트로 이미 강해져 있었고
처음 심비오트를 채취했던 행성으로 우주선을 타고가
수백 마리의 심비오트를 지구에 데려온 뒤
지구를 정복하겠다는 계획이 있었다.
이를 막기 위해 칼튼과 브록 그리고 그들의 심비오트들은
서로 싸우기 시작한다.
그리고 브록이 이겨서 승리를 하게 되고
칼튼의 계획들도 무산이 된다.
외계 생명체 심비오트들이 사람과 결합이 되어
변신되어 악당과 싸운다.
악당 칼튼과 주인공 브록이 서로 싸우고
결국 브록이 이겨서 해피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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