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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 1탄, 2탄에 이어
3탄 리뷰를 쓰겠습니다.
ㅎㅎ그리고 일본에서의 3번째 날!!
저는 언니와 언니의 남편 준이랑 함께
하라주쿠역을 가기로 했었습니다!
참고로 1탄과 2탄은 따로 링크를 걸겠습니다.
↓↓↓
"일본에서 셋째 날"
아! 이거는 지하철 1회용 표인데 정말
한국에서는 몇년 전에 사라졌던 표..ㅎㅎ
일본에서 보게되네요 ㅎㅎ
한국에서는 1회용카드로 발급이 되잖아요~
여튼 과거로 온 거 같아
한 편으로는 반가웠어요!
이건 음료자판기에서 사먹었던건데
음.. 맛은 보통이었어요 ㅎㅎ
자세한 리뷰를 보고싶다면
↓↓↓
그리고 저는 하라주쿠역에 도착했어요!
그리고 저 거리는 타케시타거리로
사람이 엄청 붐벼요 ㅎㅎ
참고로 다른 지역에서의 일본인들은
딱 일본인이라는 것이 눈에 보였거든요.
(머리스타일, 화장법 등)
근데 이 곳은 한국의 홍대처럼 젊은이들의
거리래요!! 그래서 실제로 지나다니는 일본
사람들을 보면 한국인이랑 별다를 게 없더라구요.
화장법, 머리스타일 저희 나라랑
비슷했어요 ㅎㅎ
그리고 실제 일본에서 맛집이라고
유명한 라멘집을 갔어요!!
제가 일본에서 라멘 먹어보고 싶다고
노래를 불러서 준이 알아봤나봐요 후후
고마우신분..^^
이건 일본 메뉴판인데
사진이 있으니 메뉴 고르는데
훨씬 편리했어요 ㅎ
일단 전 라멘과 이 볶음밥을 시켰는데
이거 정말 기대 안 했는데 엄청 맛있어요.
언니도 한 숟가락 먹더니 맛있다네요 ㅎ
이렇게 맛있는지 알았으면 좀 큰 걸로
시켜서 다 먹을껄 그랬어요 크흠 ㅎㅎ
이건 만두인데 맛은!
보통이었어요 ㅎㅎ
일반 맛있는 만두 맛이었답니다!
막~ 특별하게 맛있는 맛보단
한국에서도 먹을 수 있는
맛있는 만두 맛이었어요 ㅎㅎ
이건 제가 시킨 제 라멘인데
돼지육수 였던 걸로 기억해요 ㅎㅎ
저희 언니는 닭육수였는데 언니꺼도
맛있더라구요 ㅎ.. 더 부드러운 맛이었어요.
그리고 아마.. 제가 고기도 더 추가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ㅎㅎ 고기도 맛있고 국도 맛있고
면도 맛있고 정말 다 완벽한 라멘이었어요.
실제로 전 한국에서 제 입맛에 맞았던
라멘 한 번도 먹어본 적 없는데
여기 제가 살면서 먹었던 라멘중
제일 맛있었어요.
(승리 라멘가게나 잠실역 토도로끼 라멘
제 입맛에 다 안 맞았어요 ㅠㅠ)
그리고 계란 보고 감동했어요.
너무 맛있더라구요 하..
절대 남기고 싶지 않아서
싹싹 긁어먹었어요 ㅠ3ㅠ
일본에서도의 맛집인 라멘이라 하니
제 입맛엔 환상이었겠죠 ㅜ.ㅜ..
그리고 친구의 선물..
일본여행②에서 친구 선물 사러
쇼핑센터까지 갔었는데 거기에
마음에 드는 걸 못 찾아서 ㅎㅎ..
이 거리를 걸으면서 물건 구경들도
했어요 ㅎㅎ
그리고 여기는..ㅎㅎ
그 길거리에서의 포토존이라고 하길래
한 장 찍었습니다 후후
그리고 쇼핑거리의 끝을 왔어요 ㅎ
살짝 지친상태..
그리고 저 NOAH라고 써져있는 건
제가 친구 선물을 드디어 산 쇼핑백 ㅎ
저것도 따로 포스팅 할겁니다!
그리고 언니랑 준은 안 지쳤는지
더 쇼핑을 하더라구요 ^^
넘나 피곤했었는데 후..
여튼 저도 열심히 이것저것
눈에 담았어요 ㅎ
ㅎ 그리고 친구 선물로 샀던 귀여운 비니..
따로 포스팅하기 위해 별다른 설명은
안하겠씁니다 ㅎㅎ
가격은 4500엔입니다..
근데 다른 친구들이 이 모자를 만원으로
봐서 살짝 빡쳤던 기억이 ^^..흠
쇼핑에 지쳐 배고파서 얼굴이
굳어진 저에게 준이 약을 줬습니다.
음식이란 약..★
저걸 먹고 다시 기운난 저는
표정풀고 힘차게 돌아다녔어요.
종류가 엄청 많아서 뭘 먹을까 고민됐는데
제 입 맛엔 딱 맞았는데 언니랑 준은
맛이 없다고 했었어요 ㅎ
그리고 준이네 부모님도 함께 만나
같이 저녁을 먹으러 건물로 향했어요!
백화점처럼 보이는 건물이었는데
한국식이랑은 살짝 다르게 생긴 백화점 ㅎ
중앙이 뚫려서 1층까지 내려볼 수 있는ㅎㅎ
그리고 저 예쁜 트리 보이시죠??
일본은 참 센스가 좋다고 생각드는게
저 트리를 찍고, 구경하는 사람들이
길을 지나다니는 사람들에게 방해가 되니
따로 구경하고 사진찍는 구역을 만들어놨어요.
그래서 조금이라도 사람이 지나가는 길에
저 트리를 구경하고 있으면 직원들이 와서
사진찍는 구역으로 들어가 달라고 말씀해주세요.
그래서 지나다니는 사람들이 불편하지 않게
그리고 사진찍는 사람들도 불편하지 않게
좋더라구욤 ㅎㅎ
그리고 언니랑 준, 준이네 부모님이랑
함께 음식점으로 왔어요~~
제가 일본 오므라이스 먹고싶다고
라멘노래 부른 것처럼 노래를 불렀는데
이 곳을 데려와주셨어요 ㅎㅎ!!
떨리는 마음으로 음식을 주문하고
메뉴 기다리면서 담소를 나눴답니다 ㅎㅎ
그리고 음식 하나 빼고 다 나왔어요.
각자 개인 음식 하나 시키고 다 같이
먹기 위해 파스타랑 고로케도 주문했어요.
엄청 많이 주문해주셨죠 ㅠㅠ
제가 많이 먹는 걸 이미 아시는
준이네 아버지 ㅎㅎ
감자?고로케인가..
되게 맛있는 고로케였어요 ㅠㅠ
이 때 제가 너무 많이 주워먹어서
좀 배부른 상태였는데도 맛있는 걸
먹으니 들어가긴 다 들어가더라구요 ㅎ..
(씁쓸)
그리고 이건 제 개인메뉴 ㅎㅎ
오므라이스 + 함박스테이크
♥
설명할 것도 없이 정말 맛있었어요.
함박스테이크도 정말 일반 스테이크와
다른 하.. 그냥 다 맛있었어요.
오므라이스도 맛있고 ㅠ3ㅠ
밥 위에 덮인 달걀이 너무 부드럽고
맛있었어요 하아헝하ㅓ ㅠㅠ
넘나 맛있뎡..
그리고 토마토 파스타인데 밑에 가루는
치즈가루처럼 위에 뿌려먹는 거였어요.
이 토마토파스타도 맛있었지만 ㅎㅎ
그래도 어제 언니랑 같이 먹었던
언니 집 앞 파스타가 훨씬 맛있었어요!
여기는 오므라이스와 함박스테이크
전문집이다보니 ㅎㅎ 흠
여튼 전 이 곳을 또 가고싶네요..
음식을 다 먹고 치운 다음
후식 아이스크림을 먹었어요 ㅎㅎ
그리고 또 느낀건
일본 아이스크림은 언제나 옳다.
넘나 맛있는 것..ㅎ
밥을 다 먹고 나서 언니집으로 와서
오늘 간 샀던 물건들을 다 꺼내봤어요 ㅎㅎ
이 인형들은 준이네 아버지가 언니와 저에게
크리스마스 선물로 준 인형이에요 ㅎㅎ
너무 귀엽죠 ㅠ3ㅠ
소중하게 한국으로 가지고 왔답니다
그리고 이건 준이가 저와 언니에게
준 크리스마스 선물!
첫 번째 초록모자는 제꺼고
두 번째 검정 가죽모자는 언니꺼에요 ㅎㅎ
근데 가격이 진짜 후덜덜해요..
제꺼는 6만원짜리고,
저희 언니껀 24만원짜리
ㅋㅋㅋㅋㅋ
그래서 한국와서 엄마한테 언니
혼내라고 일렀어요 ^^
언니가 준이 등쳐먹는다고..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같은 쫄보에간 너무나 큰 가격..
그리고 이건 ㅎㅎ 제가 친구 선물 살겸
제 모자고 함께 산 커플모자에요~~
원래는 미국에만 있는 브랜드인데
일본에 들어온지 얼마 안됐다고 해요!
그리고 예쁜 모자들을 보면서
신나가지고 바로 착샷착샷
이렇게 일본에서의 세번째 밤이
다 끝났습니다 ㅎㅎ
이제 다음 날 바로 한국에 가는데
너무 슬프더라구요..
막상 첫 날엔 4일이나 일본에
있으니 길게 잡았다 생각했는데
시간이 엄처 빠르게 갔어요..ㅠㅠ
전 이제 마지막 4편으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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