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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즘 연예인 빚투가 굉장히 확산이 되고 있습니다.


보통 연예인이 어렸을 때 그 부모님에게

돈을 빌려줬다가 못 받은 일반인들이

시간이 지나 알려진 사실로 이뤄졌습니다.


일단 처음 시발점은 마이크로닷이었죠?




마이크로 닷의 부모님은 마이크로닷이 어린 시절

지인들 10분에게 돈을 꽤 빌렸다고 합니다.

20억 정도의 돈이었다고 합니다.


그 금액은 생각보다 많은 돈이고 마이크롯의 부모님은

그 돈을 가지고 뉴질랜드로 떠났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 논란이 확산됐을 때 마이크로닷은

아니라며 부정을 했지만 이 사건이 점점 커지자

마이크로닷 부모님이 뉴질랜드에서 온다 안 온다

하며 해결될 기미가 보였습니다.


하지만 원만히 해결은 되지 않았으며

너무나 오래 전 일이라 피해자 중 돌아가신 분도

있으며 처벌은 받을 수 있지만 보상은

받기 어렵다고 합니다.


이로인해 마이크로닷은 모든 프로그램을

하차하는 등 반성하는 기미를 보였습니다.





마이크로닷이 또 비판받은 이유 중 하나는

처음 피해자가 마이크로닷을 찾아가

부모님의 빚에 대해 말했을 때

마이크로닷이 자신이 무슨 상관이냐며

내쫓았다는 말이 퍼져 비판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이게 사실인지는 정확하게

확인이 된 상태는 아닙니다.






그리고 마이크로닷의 빚투 문제가

커지며 자연스레 홍수현의 입장도

궁금해진 기자들 입니다.


하지만 홍수현의 마이크로닷에 관련된

일은 묵묵부답으로 일관했다 합니다.


오히려 이런 어지러운 상황일 때

아무 대답을 안 하는 것이 현명하죠.











빚투는 마이크로닷을 시작으로

여러 연예인에게 화살이 돌아갔습니다.

 



그 중 한 명은 도끼인데요

도끼의 부모님은 옛날에 동차에게

천만원이란 돈을 빌린 적이 있다고 합니다.


피해자 가족의 주장을 빌려보자면

도끼 어머니의 동창은 천 만원을 빌려줬지만

도끼의 어머니와 연락이 두절 되었고

민사소송까지 진행해 원고 승소 판결까지

받았지만 빌려준 돈을 받지 못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사람들에 도끼에게 비판하는 건

비판이 아닌 도끼의 태도였습니다.


도끼의 해명 영상은 다소 화가 나 있는 듯한

말투였습니다.


자신은 몰랐고 자신에게 오면 천만원을

대신 갚겠다. 그 천만원은 나에게 밥값이라는 둥

많은 사람들의 눈쌀을 찌푸리게 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도끼는 얼마 안 되어 그 빚 문제를

피해자와 원만히 해결을 했습니다.


하지만 도끼의 철 없는 해명 덕분에 아직 사람들은

한심하다는 눈빛을 거두진 않습니다.












비도 빚투에 해당된 대상입니다.


20여년전 2500만원의 돈을 돌아가신 어머니가

빌리고 안 갚았다는 내용입니다.


비는 이에 돌아가신 어머니의 채무를 갚겠다며

적극해명에 나섰습니다.

비의 모친이 이미 고인이 되어 정확한 사실을

확인하기 위해 피해자측 만났다고 했는데

 차용증, 약속어음 원본이 존재하지 않은 상태에

1억 원을 피해자가 요구했다고 합니다.


비는 그래도 아들의 도리로 도덕적인 책임으로

전액을 변제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또 한 비도 피해자에게 이 일로 모욕적인 폭언을

들었다며 이건 따로 법적 대응을 하겠다 했답니다.

(잠적, 사기, 문전박대 등 자극적인 단어로 명예훼손)


그래서 아마 해결이 되려면 시간이

걸리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휘인, 차예련, 티파니도 빚투에 휘말렸는데요


휘인 같은 경우엔 이미 아버지와 인연을 끊고

활동하던 중 빚투로 인해 가정사가 공개 되며

오히려 피해자가 되었습니다.


휘인이 말하기를..

친아버지는 가정에 무관심했다고 합니다.

예기치 못한 빚에 시달려 가정은 늘

위태로웠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족들과 상의해서

잘 해결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입장을 전해

대중들에게 안쓰러움을 샀습니다.






차예련 또 한 자신의 아버지는 사기죄로

징역 3년을 살았던 일이 밝혀지면서

부모의 이혼, 아버지를 15년 동안 안 보고 살았던

가정사가 공개 되었습니다.


이 뿐만 아니라 10억 원의 빚을 10년 간

갚아오며 아버지의 빚쟁이들로부터

폭언에 시달린 사실이 알려지며 오히려

사람들이 감싸줬습니다.






티파니 같은 경우에는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티파니 아버지에 관한 빚투글이 올라왔다고 합니다.


필리핀 내 광업권 및 채굴 허가 신청 등의 일로

총 3500만원을 티파니 아버지에게 지급했으나

사기였다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이에 티파니는 공식입장을 내놓았습니다.


티파니는 어렸을 때부터 아버지의 여러가지

문제들로 인해 힘든 어린 시절을 보냈다고 합니다.

데뷔 이후에도 자신이 모르는 상황에서

여러 채무 관련 문제들로 협박을 받아왔다고 합니다.


또 아버지로부터 빚을 갚으라는 강압에 시달렸고

가족의 일이라 생각해 여러 차례 금전적인 책임을

지기도 했다고 합니다.


현재는 부친과 인연을 끊은 상태이며

딸로서는 도의적인 책임을 지겠다고 했습니다.






사람들은 이 세 명에게 굉장한 안쓰러운 시선으로

보고 있으며 오히려 위로를 주고 있습니다.


오히려 아버지가 딸의 길을 막았다고

그들의 아버지를 비난하기 시작했죠.












조여정은 이번에 빚투에 휘말렸습니다.


조여정의 부친에게 돈을 빌려줬다

받지 못했다는 피해자의 말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조여정은 부친의 빚 소식을 듣고

피해자를 직접 만나 약 30분 간 대화를

이어나갔다고 합니다.


조여정은 피해자들에게 사과하고 위로금

3000만원을 전달하겠다고 약속을 했다 합니다.












한고은 역시 빚투에 관련되었는데요.

한고은의 아버지가 38년 전 빚을 지고 잠적해

이민을 갔다고 합니다.


이에 한고은은 아버지와는 결혼식,

어머니의 장례식, 두 차례 만남 외에

20년 이상 조차 서로 연락을 하고

지내지 않다고 합니다.


그리고 한고은의 아버지는 가정을

등짐으로써 가족들이 각자 흩어졌고

한고은은 촬영장에서 아버지의 채무 관련으로

협박을 받았다는 가정사를 공개합니다.


하지만 이런 일에서도 한고은은

빚투를 제보한 제보자에게 필요한 부분이

있으면 적극 협조 하겠다며

만나서 이야기를 나누길 원한다면

언제든지 연락 부탁드린다며 사과를

전했습니다.












그리고 윤민수도 빚투 제보자가 나왔네요.


윤민수 어머니와 친한 A씨가 2000만원을

윤민수의 어머니에게 빌려줬다고 하는데요


1000만원은 갚았지만 나머지 1000만원은

윤민수가 가수로 성공하며 꼭 주겠다고 약속을

해서 A씨도 윤민수의 성공을 바라며

기다려줬다고 합니다.


하지만 윤민수가 방송으로 성공을 해도

윤민수의 어머니는 A씨에게 돈은 커녕

A씨를 문적박대 하며 경찰 불렀다 합니다.


이에 윤민수는 자신은 몰랐던 상태라며

이후 사실 관계가 확인 되는데로 아들로서

책임질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끝까지 지겠다고 했다고 합니다.


만약 제보자 말이 사실이라면 윤민수의

어머니는 좀 반성을 하셔야 겠네요.












의외의 인물 마동석도 있는데요!


마동석의 부친이 지인 B씨로부터 약 5억원의

돈을 받아 갚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B씨의 조카들이 고소했고

3억원에 가까운 금액이 인정되어

마동석 부친에게 집행유예가 선고 되었다고 합니다.


마동석은 2010년 아버지 사업상

투자 목적으로 받은 금액을 갚으려 했지만

금액의 일부가 사실과 다른 부분이 있어

이 부분은 재판을 진행하였고

판결에 의해 변제해야 할 금액을 모두

지급 완료했음을 알렸습니다.


그리고 마동석은 이로 피해를 입으신분들께

법적, 도의적 책임으르 끝까지 다 하겠다며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말을 전했죠.












그리고 이상엽의 아버지는 1억원대 사기 혐의로

피소된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이 후 이상엽의 아버지는 2억원짜리 약속어음의

공정증서를 교부했지만 현재까지 갚지 않았답니다.

법원에도 출석을 하지 않고 제보자 C씨의

연락도 받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이상엽의 부친 역씨 C씨에게

이용을 당해 개인적으로 3억 2000만원의 손해를 봤고

손해를 입힌 C씨를 형사고소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돈을 빌려서 갚지 않은 것과는 달리

사업관련 분쟁이 생겨 다투고 있는 중이고

피해금액인 1억원 중 단 1원도 사용한 적이

없다고 하네요.


이에 이상엽은 법적 다툼이 생긴 후에야 상황을

파악하고 공식입장을 알렸습니다.


아버지가 억울한 일이니 개인적으로 알아서

하겠다고 하셔서 자식의 개입을 일체 금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상엽은 현재

본인의 일에만 최선을 다 하는중이고

이슈가 되고 있는 상황에서 자신의 이름이

거론돼 이유를 막론하고 팬들에게

사과의 말을 전하고 피해를 입은

당사자에게도 아버지와 함께 사과한다고

밝혔습니다.


아무튼 이 일도 해결되려면 시간이 오래 걸리겠네요.







빚투가 이렇게까지 번질줄으 몰랐는데

엄청 번졌네요.


아마 이 빚투는 계속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것으로 제보자의 피해는 해결할 수 있어도

연예인이 반대로 피해자가 되는 경우도 생기네요.


이럴 땐 유도리 있게 상황을 지켜보면 될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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